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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밑반찬 나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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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따뜻한 나눔의 손길, 소외계층 180세대에 '행복 가득 밑반찬' 전달 - 이정혜 기자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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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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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동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'사랑의 밑반찬 나누기' 사업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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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은 경제적·신체적 이유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, 기후 변화와 고물가로 인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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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의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정성껏 밑반찬을 조리했다. 영양소 균형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준비된 밑반찬은 관내 소외계층 180세대에 전달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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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봉사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.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환경을 점검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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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을 전달받은 한 홀몸 어르신은 "물가가 많이 올라 혼자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,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반찬을 전해주니 큰 힘이 된다"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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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는 "작은 반찬 한 그릇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"며 "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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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대전동구자원봉사센터는 매년 '사랑의 밑반찬 나누기'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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